요즘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최고의 제2외국어는 컴퓨터 언어”라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이미 선진국들은 앞다퉈 컴퓨터 언어 조기교육에 국력을 쏟고 있습니다. 마크저커버그 같은 IT신화의 주인공들이 직접 나서서 코딩 조기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도 하죠.


빌게이츠, 마크저커버그 등의 인사들이 프로그래밍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영상

전세계가 향후 사이버 대륙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소리없는 전쟁을 하고 있는 셈이고, 그만큼 개발자가 귀하고 몸값이 비싸진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이동통신 인프라와 스마트폰 산업이 발달한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개발자 모시기’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티켓몬스터는 대한민국에 본격적인 모바일 커머스 개념을 도입한 기업인만큼, 그 어떤 곳보다 개발자의 가치와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티몬 개발조직에서는 지난 9월3일, 개발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아주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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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위치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들이 함께 모여 맥주를 즐기고 서로의 열정을 나누게 하려는 취지로 기획된 이 행사는, 멋진 포스터 덕분인지 선착순 100명이 순식간에 모집 마감되었습니다.

행사 당일. ‘개발자들의 도시’ 판교의 어느 한 맥주집에 살벌한 문구들이 걸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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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리바디’는 Developer + Everybody 의 합성어로, ‘개발자 모두 모여라’라는 뜻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냉장고에도 살벌한 문구들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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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은 이내 개발자들로 가득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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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개발자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하나 둘 시작됩니다. 먼저 분노유발자를 맞추는 분노의 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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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약속이나 한듯, 많은 핀들이 한 곳으로 집중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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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노의 타자! 일반인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타자게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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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이걸 타자로 쳐야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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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가 여의치 않으면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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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접전 끝에, 0.06초 차이로 한 무림의 고수가 1등을 차지했습니다.

상품 역시 일반인이 이해하기는 다소 힘든 리얼포스87 10주년 스페셜 모델, 38만원 상당의 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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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극하는 퀴즈도 진행되었습니다.
1_열정_8위-1위

개발자들이 가장 분노할 때는?
2_분노_8위-1위

15위 항목이 짠하게 다가옵니다.
2_분노_15위-9위

퀴즈를 통해 엄청난 경품들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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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나눠주느라 여념이 없는 티켓몬스터 이승배 CTO(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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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파티는 무르익어갔고, 개발자들 간의 돈독한 전우애(?)와 공감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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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도 개발자분들의 엉덩이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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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의 한 담당직원은 “개발자가 이렇게 잘노는 사람들인 줄은 몰랐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데브리바디 모여라!’ 행사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발자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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